‘데일리 푸드4’는 개척교회를 담임하면서 매주 설교했던 말씀을 요약하고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하여 책으로 엮은 설교모음집입니다. 세상에 많은 교육 중 최고의 교육이 말씀을 통한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가까이 할 때, 우리의 삶 가운데 지혜가 넘치게 되고 생명력이 넘쳐나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크던지 작던지 ‘나’의 힘으로 씻지 못하는 죄를 모두 흰 눈과 같이 씻어 용서 함 받아 새로운 인생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는 주의 백성이 되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인생의 구원자가 되시며 알파(처음)와 오메가(나중)가 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설교모음집인 ‘데일리 푸드4’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The Bible)을 가까이 하여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한다.
저자는 새로운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개척교회 목사이다.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한국사회의 교육에 관심이 있고 특별히 영어교육과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있다. 대학에서 생물학, 윤리교육학, 영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철학)을 전공(수료)했다. 칼빈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고 졸업(논문: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비교연구; 성령론을 중심으로’)후 (사)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KAICAM)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농촌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진로 선택에 있어서 고심하다가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약간은 방황하는 청년 시절을 보냈다. 그 후 대학 진학과 함께 교육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상의 많은 교육들로도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삶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겠으나 마땅히 기독교 교육이야 말로 교육의 중심에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단지 가르침에 의한 바른 생활을 넘어 총체적인 삶의 변화는 언제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내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 때에 비로소 해결의 첫 단추를 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 교육의 중심에 있는 ‘기록된 성경말씀’을 가까이 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주와 동행하는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 믿는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인 우리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만나주실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복된 인생을 살게 되리라 믿는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 연합회소속 새로운 교회 대표
(前) 광주광역시교육청 학부모 전문 강사
목포대학교 생물학전공, 영어영문학·윤리교육학 부전공 졸업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과 수료